성경암송 56일차 - 사도행전 24장 16절

성경암송

2020-11-29 08:49:5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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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 그리스도를 닮아감

사도행전 24장 16절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림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머문지 12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로마 법정에 바울을 고소합니다.

그들은 바울이 회당과 도시를 소동시켜 로마정부에 대하여 반란을 꾸미고 있다고 거짓을 고소합니다.

로마 총독 벨릭스는 바울에게 자신을 해명하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백성들을 소동시키는 일은 하나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소할 그 어떤 증거도 찾지 못할 것이라고 담대하게 말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구원의 도’ 즉 ‘예수님을 믿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부활을 믿기에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부활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부끄러움이 없는 정직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부끄러움이 없는 생활을 할 때 세상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았다고 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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