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 상단툴바 | 주요메뉴 | 본문 | 하단



 
세례 간증문(이상인 목장 - 오은희)
박지훈 2018-07-29 15:30:28 141 0

세례간증문

-광양성도 목장 오은희-

 

  안녕하세요? 저는 광양 성도 목장의 오은희 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오늘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세례를 받게 되니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저는 결혼 후 광주에서 7년 정도 살다가 남편이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순천으로 이사 오게 되었습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하며 살아왔던 저의 삶은 그리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남편과의 사이가 좋지 않아서 늘 불행하다고 생각했고 매사에 의욕도 없었으며, 모든 일에 불평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일하게 된 직장에서 복음을 듣게 되었고, 손님 초대하는데 음식 만드는 게 자신 없으니 와서 도와달라는 직장 언니의 말에 목장 예배라는 걸 처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전업 주부로서만 살아와서인지 자신감이 없어 낯을 많이 가렸던 저였는데 처음 만난 날 제가 어색해 하지 않도록 배려해 주신 목장식구들 때문에 두어번 더 목장예배에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메이는 게 싫었고 워낙 사람 만나는 걸 기피했던 터라 목장예배에 오라는 말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잘 참석하지 않았었는데 그때마다 전화해 주셔서 좋은 말씀 해주셨던 목녀님과 전도한 언니에게 미안해 생명의 삶 공부를 해 보라는 권유에 거절하지 못해, 예의상 한번만 참석하려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 날 자기소개 시간에 무언지 모를 뭉클함에 눈물이 났고 가슴이 벅차올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완수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생명의 삶은 저에게 참으로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생명의 삶을 하면서 제 삶이 많이 바뀌게 되었거든요. 항상 불행의 원인이 남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고, 잘못은 나에게도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욱해서 소리 지르고 화냈던 제가 부드러운 언어로 말하고 참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자 남편과 아이들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목장예배 간다고 했을 때 남편은 저에게 귀가 얇아서 쉽게 넘어간다고 조심하라고 했는데, 자기가 한번 목장예배에 따라오고 나서는 그 말이 쏙 들어갔습니다. 저의 변한 모습 때문이었는지 남편도 교회에 따라오게 되었고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초등부와 중등부에 소속되어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사람들이 종교가 뭐냐고 물으면 불교라 대답했고 엄마가 주신 묵주를 차안에 걸어놓고 다녔는데 이젠 묵주도 버렸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저도 모르게 교회 다니라고 합니다.

  또 인복이 없다고 늘 불평했었는데, 신기하게도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좋은 말씀으로 조언해 주시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같이 기도 하자고 말해주는 사람들 때문인지 일이 쉽게 풀리는 걸 경험하면서 제 자신이 복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과 지금의 현실을 보면 크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그러나 나도 모르게 작은 일에도 감사가 나오고 일하면서도 찬송가를 흥얼거리게 되고 목사님 말씀이 듣고 싶어서 주일 예배를 기다리는 내 모습은 변한 것 맞습니다.

  언제나 웃으면서 목장 식구들을 맞아주시고, 정성스런 음식으로 대접해 주시고, 고민 상담에도 싫은 내색 없이 들어주시고 조언해 주신 목녀님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불행하고 우울했던 나 같은 사람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복의 근원이 된다는 걸 지금은 압니다. 오늘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정식으로 하나님의 자녀라 인정받는 것 같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섬겨주신 목장식구들과 교우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여러분 앞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 이 마음이 끝까지 변치 않도록 기도해 주시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된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내용 이름 비밀번호
저장
 
Captcha Image  Reload Image  (저장하시기 전에 좌측에 코드명을 입력박스에 넣어주세요)
 프린트 추천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추천
자유게시판 안내입니다. (7) 박지훈 2018.06.27 199 0
2499 신약 교회의 모범 답안 순천 강남 중앙 교회 (4) 권대호 2018.10.22 464 0
2498 벌써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1) 도기탁 2018.10.22 231 0
2497 타지키스탄목장과 강남중앙교회에 감사드립니다. (7)   이태희 2018.10.17 446 0
2496 신약성경 속의 신약교회를 보고 왔습니다. (2) 임영식 2018.10.16 253 0
2495 행복 바이러스로 행복에 걸렸어요! (1) 김재일 2018.10.15 253 0
2494 "순천강남중앙교회 화이팅!" (김현관 목자-이수연 목녀 가... (1)   최정식 2018.10.15 269 0
2493 목회자 세미나 영성목장 감사  (1) 김종욱 2018.10.15 216 0
2492 사랑의 강남중앙교회와 월전목장 (2) 김하준 2018.10.14 638 0
2491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교회 그 사랑.... (1) 정병윤 2018.10.14 234 1
2490 고등부 목자서약(간증) - 기쁨목장 유성찬 박지훈 2018.09.16 95 0
2489 세례 간증문(류지인 목장 - 김성현) 박지훈 2018.09.04 119 0
2488 세례 간증문(임채택 목장 - 김연주) 박지훈 2018.09.02 102 0
2487 세례 간증문(허영실 목장 - 최재곤) 박지훈 2018.09.02 83 0
>> 세례 간증문(이상인 목장 - 오은희) 박지훈 2018.07.29 141 0
2485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마치고 - 맑은샘초원 장세권 초원지기 박지훈 2018.07.15 157 0
2484 세례 간증문(함상운 목장 - 이진아) 박지훈 2018.06.17 135 0
2483 세례 간증문(이재택 목장 - 이솔미) 박지훈 2018.06.17 120 0
2482 세례 간증문(함상운 목장 - 정태원) 박지훈 2018.06.17 103 0
2481 고등부 세례 간증문( 심주찬 ) 박지훈 2018.06.10 133 0
검색취소